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저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1.5.3 패치 이후 === 테란이 초반 저글링에 대한 내성이 생겨나면서 이승현식의 초반 다수 저글링은 과거같이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물론 다른 저그들이 저글링을 이승현만큼 못쓰는것같기도~~ 테란 입장에서는 보통 빠른 트리플을 통한 운영이나 초반의 밴시와 화염차를 이용한 견제를 통한 우위를 가져가려 하는데, 오히려 이런 견제나 배째기가 위험할 수 있는게 저그들이 과거보다는 다양하고 강력한 찌르기 공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일꾼의 회복속도가 매우 느린 테란의 특성상 링링이나 바링링 올인이 와서 일꾼 다수를 잡아줄 경우 회복속도가 저그에 비해 매우 느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게로봇의 자원채취율이 엄청나긴 하지만, 그것이 일반 일꾼이 중요하지 않다는 소리는 '''결코''' 아니다. 지게로봇은 테란의 일꾼 적당수가 있을때 광물을 겹쳐 캘수 있다는 매리트가 매우 클 뿐이지 테란의 일꾼 숫자가 적을 경우에는 일꾼 펌핑을 해주는 저그에 비해 자원수급률이 엄청나게 차이나게 된다.] 테란 입장에서도 언제나 저그의 올인을 의식해야 하기 때문에 마음놓고 견제를 가줄 수 없는 상황. 메카닉의 경우에는 과거만큼 저그에게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데, 저그들이 [[바퀴(스타크래프트 2)|바퀴]]드랍 이후 뮤탈 다수라는 파해법을 들고 나오면서 테란 선수들이 무턱대고 사용하다가 저그의 끊임없는 바퀴 드랍에 병력이 소모당하고 꾸역꾸역 막아냈더니 뮤탈 다수가 와서 결국 패배하는 양상이 흔히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프로리그 신노열 VS 이영호] 이 때문에 테란은 과거의 해탱 위주의 속도전으로 저그를 다시 상대하고 있는 중. ~~왠지 1.4.0패치 때와 비슷한 양상이~~ 저그들은 요즘 선감링보다는 뮤링링을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보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감염충의 약화로 인해[* 사거리가 1 줄어서 [[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이나 공성전차에 매우 취약해진 면이 매우 큰 듯하다.] 선뮤링링 이후 감염충을 추가해주는 빌드가 더욱 효율적이라고 저그가 판단하고 있는 듯하다.] 테저전 [[TSL]] 바링링 운영도 주목할 만한데, 말 그대로 [[고석현]] 등의 TSL 저그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빌드로, 과거라면 바퀴는 초반에 테란에게 피해를 주기 위해서만 쓰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면 요즘은 '''바이오닉 상대로도''' 빠른 바퀴를 통해 운영을 갈 수 있게 해준다. 일꾼 150 가량 바퀴로만 채운다면 토스를 잡듯이 바퀴 다수로 테란을 찍어누르거나 다수 바퀴를 통해 테란의 초반을 완벽하게 막고 역공도 가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